
부산대와 경북대는 11월 21일 벡스코 2전시장에서 공동으로 ‘제2회 PNU X KNU 관광 협력 포럼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와 경북대 관광학과 학생 약 100명이 참여해, 양 학과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문적·실무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K-컬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부산대 남아현 박사과정생과 카자코바 알리사 박사가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진행을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케이션 플러스 김태영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K-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고, 부산외대 외국인 유학생 댄스동아리 E.C.H.O.팀이 K-pop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네트워킹 세션에서 양 대학 학생들이 활발히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 밖에도 BEXCO 30주년을 기념해 부산대 학생들이 제작한 기념 영상이 상영돼 BEXCO에서 현장실습 중인 학생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지역 MICE 산업 유관기관에 대한 자부심을 나눴다.
김인신 관광컨벤션학과장은 “이번 포럼은 국가거점 국립대인 부산대와 경북대 학생들이 함께 협력하며 미래 관광·MICE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K-컬처 산업이 주요 관광 트렌드로 부상한 만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부산관광공사, 엑스코, ㈜포유커뮤니케이션즈,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한국관광공사, 2M 등이 후원했다.
* 사진: PNU×KNU 관광 협력 포럼 개최 모습.